안양에서 매운 등갈비찜 맛집으로 소문난 안양 맛집 '팔덕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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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 마니아들이 찾는 메뉴들이있다. 매운 닭갈비, 매운 짬뽕, 디진다 돈까스 등... 매운맛은 스트레스를 풀게하는 뭔가.. 특별한 그런 맛이있다....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에 매운맛은 빠질 수 없는 스트레스 해소 메뉴이다. 매운 등갈비찜도 그런 메뉴중 하나이다.. 안양에서 매운 등갈비찜 맛집으로 소문난 맛집이 있다. 바로 팔덕식당이다.

 

 

안양 팔덕식당 1

 

 

안양에서 매운등갈비찜이 가장 맛있는 '팔덕식당'

 

 

블로그에서 한번씩 본 식당이어서 궁금하긴했다.... 근데 메뉴가 등갈비찜이어서.. 음....평소에 등갈비는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ㅡㅡ;;

 

 

안양 팔덕식당 2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442-1 1층

 

 

메뉴는 간단하다.. 등갈비찜 두 종류.. 매운 등갈비찜이랑 간장 등갈비찜... 매운 맛을 못드시면 간장 등갈비찜으로!!!!

 

 

안양 팔덕식당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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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에서 매운등갈비찜이 가장 맛있는 '팔덕식당' - 등갈비 2인+곤드레밥 2인 +사리 1(40,000원)

 

 

물에 잘 씻은 무짠지와 동치미... 생각할 수 있는 맛이다.. 동치미는 살짝 시큼하면서 입맛을 살짝 돋군다... 저 동치미에 국수를 말아먹어도... 음.. 괜찮겠는데?????

 

 

안양 팔덕식당 4

 

 

등갈비찜을 주문하면 메밀전은 기본으로 제공이된다... 아무래도 에피타이저 개념(!!!!)이기때문에 비주얼은 화려하고, 실속은 별로 없는... ㅎㅎㅎ 하지만 맛도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은근한 메밀향과 얇게 부쳐진 반죽....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나름.. 괜찮은 에피타이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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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로 생각하면.. 딱 괜찮은 메뉴다...오히려 두꺼우면 조금 부담스러울수도 있을텐데.. 가격때문인지 맛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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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맛있는데.. 뭔가... 가볍게 맛있는 맛???? 뭔가 바삭하면서도 부드럽기도하고... 살짝의 향도 괜찮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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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등갈비찜 등장!!!! but..... 맵기는 3단계까지 주문이 가능하다..2단계와 3단계에서 고민했지만.. 우선은 2단계로.... 사리는 밀떡이나 당면, 수제비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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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등갈비찜 요리를 먹는데.. 굳~~~~이 양념 안된 콩나물을 함께 얹어주는 이유는 무엇일까??? @_@;; 차라리 콩나물을 따로 제공하면 먹고 싶은 사람들만 먹을 수 있을텐데.. 물론 이상태에서도 콩나물을 건져내고 먹을 수 있지만 먹을때 그 생각을 못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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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비는 다 익은상태로 나오는것이기 때문에 콩나물이 양념에 버물어지도록 휘휘~~~~ 저으면 요리는 바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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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지는 비주얼만큼!!!!!!!! 맵다.... ㅋㅋㅋㅋ 오.. 얼마만에 먹어보는 제대로된 매운맛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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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푹~~~~삶아서 갈비(!!!!)가 바로 뼈에서 후드드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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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맵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본인한테도......... 많이 맵다.... -_-;; 물론... 이 매운맛이 단순히 아픈 매운맛이 아니라 맛있게 매운맛이어서 다행이긴하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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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콩나물 무침을 좋아하긴하는데 여기 등갈비찜에 콩나물은.. 흠.. 별로인것 같은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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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찜 음식에 왜 콩나물이 들어갈까??? 매운맛을 잡기위해서??? 굳이??? 매운맛을 맛보기위해 매운음식을 먹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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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쉬는 타임.......... 확실히... 맵긴... 맵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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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곤드레밥 등장!!!! 난 곤드레밥이라고해서 곤드레가 흰쌀밥에 막!!! 비벼져있는..그런 비주얼을 상상했는데.. 아니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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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내가 그렇게 만들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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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진 않지만 그래도 곤드레나물 특유의 향이 느껴지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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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만 먹게되면 어느정도의 곤드레향과 맛을 음미할 수 있지만 등갈비를 함께 먹는 순간!!!! 그냥.. 흰쌀밥과 다를게 없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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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여기에서 버섯은 별로인것 같다.... 식감이 너무.. 매끄럽다??? 하여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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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밥에 등갈비찜 양념을 넣고 쓱쓱~~~~ 비벼주면... 일단 비주얼은 군침 폭발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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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강하기 때문에 곤드레밥의 맛은 솔직히 잘 느낄 수 없다^^ 매운걸 좋아하는 마니아라면 한번쯤은 방문해도 괜찮을정도로 일단 맵기에서는.. 음... 상당히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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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있고, 자극적이고.. 괜찮은데.. 개인적으로는 두 번은 안올것같다...^^ 특별한 이유는 없다.... 뭔가.. 아직 등갈비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그런가??? 맛있기는 한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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