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얼마만의 당첨인 것인가.. -_-;; 심지어 이번주는 꽝이고 지난주 번호를 이번주에 같이 확인한것이다.. 난 로또번호를 매주 바로 바로 확인하지 않는 편이다.. 뉴스를 보고 1등 당첨지역에서 내가 산 지역이 없으면 그냥 고이 묻어두는 편이다.. ㅠㅠ 원래 이번주 번호도 확인하지 않으려했지만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핸드폰으로 로또 번호를 스캔하고 있었다..-_-;; 한 주에 만원정도 투자(?)를 하는 편인데 2주동안 5,000원 당첨됐다.. 15,000원 적자다..ㅠㅠ 난 언제 5등이 아닌 4등이라도 당첨이 될까나... >.< 이번주도 2장 구입해야하나... ㅡㅡ;;
사람들은 왜 아이폰에 열광하는 것일까? 우리나라는 미국의 apple처럼 samung이라는 글로벌 기업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삼성에서 출시하는 갤럭시 시리즈라는 좋은 성능의 핸드폰을 보유하고 있다. 어느 조사를 보면 한국에서 삼성 핸드폰 점유율은 대략 70%라고 한다. 간단히 말하면 한국 사람 10명 7명은 삼성 핸드폰을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폰의 이슈성이나 화제성은 삼성의 핸드폰을 압도한다. 도대체 왜 한국인들은 아이폰에 열광하는 것일까... 전국 비 소식으로 한화 야구를 볼 수 없는 안타까움에 이것저것 뒤적이며 끄적여본다. 삼성의 완벽한 실패작 옴니아 삼성은 초창기 스마트폰 os는 window였다. 이걸 기억하는 이유는 내가 사용한 삼성 스마트폰중 가장 후진 성능을 자랑하는 ..
평소에도 얼음동동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겨마시지만 여름에는 더욱 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찾게된다. 예전에는 달달한 믹스커피를 텀블러에 3~4개 한꺼번에 넣고 얼음을 녹이면서 마셨는데, 이제는 당조절을 해야돼서 믹스커피는 가급적 최소로 먹는편이다. 이디야에서 나오는 아메리카노가 거의 다 떨어져가서 이번에 새롭게 주문한 건 쿠팡에서 주문한 '웨이크비 콜드브루 더치 커피 액상'과 750ml 텀블러(스탠리 고 진공 보틀)이다. 웨이크비 콜드브루 더치 커피 액상 https://link.coupang.com/a/3o9hf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내가 주문한건 100개에 19,900원이다. 한개당 30ml여서 한개씩 얼음물에 타서 먹으면된다. 내 입..
혼자 사는 막내아들이 불쌍해보였는지 시골에서 어무이가 반찬을 보내주셨다... ㅎㅎㅎ 요즘은 거의 저녁을 집에서 먹는편이어서 오이소박이 하나 쿠팡으로 주문해서 단촐하게(?) 해결하고 있었는데 딱 맞춰 김치랑 밑반찬 이것저것 보내주셨다. 우리 아부지는 우체국 택배를 애용하시는데 우체국 택배가 다른 택배에 비해 물건 취급을 좀 더 조심스럽게 다룬다고한다. 아주 알차게 포장해서 보내주셨네..ㅋㅋㅋ 첫번째는 멸치볶음.. 보통은 중멸치랑 꽈리고추를 함께 볶아주시는데 이번에는 산나물을 함께 볶아주셨다. 보통 이런 중멸치는 대가리랑 똥도 다 따고 조리를해야해서 손이 상당히 많이가는데.. 역시.. 막내아들은 사랑이다..ㅋㅋㅋ 두번째는 쥐포볶음... 오래두고 먹을 수 있는 마른 반찬 중 진미채와 더불어 최애하는 밑반찬이다..
그냥 구글 SEO의 효과라고 믿고싶다... 180회 달성 메일을 받은게 6월 25일인데 아직 2주도 안지나서 250회 달성이라니...ㅠㅠ 요즘 애드고시때문에 G-mail을 유심히 기다리고 있는데 뜬금없이 구글 검색 실적 메일이라니..ㅎㅎㅎ 구글 검색 실적 250회 달성 구글은 시간이 쌓이면서 데이터가 누적되어간다는것이 조금 일리있는 말인것 같긴하다.. 그리고 최소한 구글은 2,3개월은 지나야지 블로그가 안정이 된다는 말도 내 경험상으로는 나름 합리적인 말이다. 구글 검색 실적은 매달 체크되는 실시간 데이터이긴 하지만 앞의 데이터가 안정적으로 쌓이면 확실히 도움이 되는것 같다. 그리고 확실히 구글 나름의 패턴이 있는것 같긴한데 그게 글로 설명하기가 참... 그렇다... -_-;; 조만간 애드고시 합격을 하..
드디어 이 팀이 미쳐버리기 시작했다. 한화 이글스가 8연승이라니..내 청춘이 다 가기전에 이글스가 8연승을 하는 모습을 다시 보게 되다니...ㅠㅠ 미쳐버린 노시환과 우리의 승리요정 리카르도 산체스!!! 이제 오늘 이기면 9연승이다.. 그즈아!!!! 벌써 17홈런 노시환 작년에 이 선수가 부진했던건 벌써 다 잊어버렸다..ㅋㅋㅋ 과거가 무엇이 중요헌디.. 현재가 중요하지...ㅋㅋㅋ 벌써 17홈런이다.. 40홈런까지는 무리지만 그래도 30홈런 언저리는 가능하지 않을까.. 소년 장사 최 정이 2개 앞서고 있지만 그래도 홈런 2위가 어디냐...ㅎㅎㅎ 시즌 끝날때까지 아프지만말고 경기에만 출전해라.. 그래서 2게임당 홈런 1개씩만 쳐주고..ㅋㅋ 승리요정 리카르도 산체스 행운은 언제나 우연을 가장하고 찾아온다. 버치..
난 어린 시절부터 이글스 팬이었다. 여기에서 이글스라고 하는 이유는 빙그레 이글스 때부터 좋아했기 때문이다. 대략 국민학교 3, 4학년 정도로 기억하는데 이강돈, 고원부, 한희민, 이상민, 이정훈 선수등이 있었던 것 같다. 왜 이글스를 좋아하게 되었는지는 모른다. 난 고향도 경상도여서 좋아하면 삼성 라이온즈를 좋아해야 되는데, 난 삼성이 선동열 감독이나 류중일 감독 때 리그를 씹어먹던 시절에도 별다른 관심이 없었다.. ㅠㅠ 아마도 tv로 처음 본 프로야구 구단이 빙그레이지 않을까 싶은 단순한 생각이 들긴 하지만..ㅋㅋㅋ 한화 이글스 6592일.. 18년 만에 7연승 달성 한화 팬은 보살이라고 하지 않나.. 나 역시 마찬가지다. 애증을 가지고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모든 이글스 경기를 챙겨보는 편이긴 하지..
2023년 6월 21일... 여느때와 다름없이 6시 30분정도 기상을 했다. 숙면을 해서 기분도 좋았고, 눈을 뜨고 여느때처럼 똑같이 핸드폰으로 노래를 틀고 매트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발을 방바닥 아래로 내려놓으면서 발뒤꿈치가 매트가 있는 책상의 모서리에 부딪치면서 '찌릿' 전기가 왔다.. ㅠㅠ 난 이 사소한 사건으로 내 주말일정이 물거품이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다. 수요일은 약간 통증이 있었지만 그럭저럭 출근을 했다. 평소 출근은 걸어서 15분 남짓인데 이날은 조금 더 오래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버틸만한 통증이었다. 그런데 오전이 끝나갈 무렵부터 갑자기 발목이 아파오기 시작하더니, 오후가 되자 걷는것이 힘들정도로 통증이 밀려왔다. 팀장한테 보고를 하고 병원에 방문했는데 인대랑 힘줄이 늘어났다고 한다.. ㅠ..
유시민 작가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2가지는 그의 저서인 '거꾸로 읽는 세계사'와 바로 '항소 이유서'이다. 이 항소 이유서를 작성했을때 그의 나이가 대략 스물여섯, 일곱정도라고 한다. 난 이 글을 반대로 읽기 시작했다. 어느 방송에서 김영하 작가가 위 항소 이유서에 관련된 얘기를 나누며 말한 네크파소프의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 의 문구를 들으며 이때 항소 이유서를 찾아서 읽어보았다. 아래 항소 이유서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발췌한 것으로 유시민 작가 개인의 삶에 대한 평가는 뒤로하고 너무나 인상적인 글이기에 내 블로그에 남기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한다. 유시민 작가가 항소 이유서에 인용한 글귀는 네크파소프의 말을 인용한것으로 그는 러시아의 시인이자 작가이다. 항소이유..
오늘은 금요일 5월 26일다. 오후에 반차가 아닌 팀장한테 선보고 후 몰래 퇴근해버렸다...-_-;; 어깨치료차 한의원을 다니는데 오늘 치료를 받아야 일요일에 한 번 더 치료받을 수 있어서다..ㅎㅎㅎ 팀장님도 내가 팔아픈걸 알고 있기에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조용히 꺼지라고(?) 한다..ㅋㅋㅋ 이런건 참!!! 좋다.. 전 직장에선 내가 팀장이어서 보고를 받고 보고를 해야하는 입장이었다면 지금은 어쨌든(!) 월급은 오르고 팀장이 아닌 차장이므로 그냥 팀장한테 보고만 하면 되기때문에...ㅋㅋㅋ(팀장님, thank so much ^^) 산본에 위치한 광덕 안정 한의원.. 매달 내가 꼬박 꼬박 나의 월급을 갖다 바치는 병원 2곳중 한곳이다...ㅋㅋㅋ 이곳을 다니는 이유는 주말 및 공휴일에도 정상적으로 진료를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