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냉면은 오로지 물냉면이었다. 간혹 평양냉면을 먹을때 메뉴에서 비빔냉면을 보았지만 평양냉면을 왜 비빔으로먹지??? 라는 당연한(?) 생각에 평양냉면은 언제나 물이었다. 하지만 포스팅 후 네번째 방문하는 '봉가진면옥'.. 일반 평양냉면과 순메밀 평양냉면을 모두 먹어보았으니 메뉴를 바꿔볼 차례이다. 안양의 평양냉면 명가 '봉가진면옥'에서 평양비빔냉면과 평소에는 절~~대 사먹지 않을 녹두빈대떡이다.... 안양 평양냉면의 명가 '봉가진면옥'에서 맛보는 평양비빔냉면과 녹두빈대떡 여기의 최대 장점 중 하나는...바로 평양냉면 전문점스럽지않은 반찬구성이다!! 언뜻보면 고깃집같기도하고...ㅎㅎㅎ 여기 반찬만으로도 밥 한공기를 맛있게 뚝딱할 수 있을정도이다. 싱싱한(?) 채소를 마음껏 먹을 수 있다는점에서 여긴... ..
이곳은 많은 메뉴가 있지만 항상 저녁에 백반을 먹는다.. 된장찌개, 김치찌개, 부대찌개..내가 좋아하는 3대장 찌개라고 부를수는 없지만(^^) 꽤나 괜찮은 반찬 6종과 8,000원에 한 끼를 해결할 수 있기에 벌써 몇 번이나 방문하는 식당이다. 오늘은 새로운 백반 메뉴가 나왔다. 새로운건 아니고 두번째...^^ 군포 맛집 '맛있는집'에서 또다른 백반 '육개장'이 나왔다. 군포 맛집 '맛있는 집'에서 또다른 백반 '육개장' 아마도 오늘이 여섯번째 방문이다... ^^ 먹은 메뉴는 간단하다.. 김치찌개, 차돌박이 된장찌개, 부대찌개, 육개장... 부대찌개랑 육개장은 한번씩 먹었고 아무래도 김치찌개가 좀 더 자주 나오는 편이긴하다. 군포 맛집 '맛있는 집'에서 또다른 백반 - 육개장(8,000원) 기본 6종 반..
미식가까지는 아니더라도 이곳저곳 돌아다니면 여러지방의 음식들을 맛보고 즐기는 좋아하지만 요즘.. 의외로(?) 시간을 내기가 참 애매하다... 병천순대만 하더라도 그렇다... 작년엔 천안 아우내장터까지 병천순대의 원조맛을 느끼러 나름 원정을 다녀왔지만 요즘은 시간이 없다...ㅠㅠ 어쩔 수 없이 가까운 병천순대를 찾아서 순대 한접시를... 하지만 끼니는 뼈해장국을... ^^ 천안까지 병천순대를 먹으러갈시간이 없어서 군포 금정역 맛집 '병천순대'에서 병천순대와 뼈해장국? 프랜차이즈 식당들중에는 이름만 프랜차이즈를 빌리는 식당들도 나름.. 더러 보인다...-_-;; 하지만 이곳은 병천순대를 비롯한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그래도 순대만은 제대로된 병천순대를 맛볼 수 있다. 이제 여기 메뉴는 소, 중, 대 메뉴..
외근으로 사무실을 벗어나면 점심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큰~~~~오산이다... -_-;; 보편적인 메뉴중에서 현장과 가까운곳에 있는 식당을 골라야하기때문에 메뉴는 생각보다 제한적이다. 이날은 인천에서 업무 중간에 점심시간에 맞춰 직장인의 점심메뉴... 인천 연수구에 있는 보승회관이다. 어디 국밥이 제일 맛있을까?? 오늘은 인천 보승회관에서 직장인의 점심메뉴로 수육국밥(and 순대국밥) 국밥 전문점답게 순대국밥, 수육국밥, 내장국밥에 뼈해장국까지.... 해장라면도있다...ㅎㅎㅎ 정구지(부추)를 기본으로 주는 국밥집을 선호한다...ㅋㅋㅋ 정구지는 찬 성질의 채소이기때문에 뜨끈한 국밥과 함께 먹으면 안성맞춤인 재료이다.........라고 누군가 tv에서 말하는걸 본 적 있다... ^^ 인..
소고기는... 특히 한우는 참.. 먹기 부담스러운 음식이다.... 돈을 많이 벌든 적게 벌든.... 한우를 먹을때에는 크나큰 결심이 필요하다...제대로 먹으려면 십수만원(?)이 들겠지만 그러기엔 나의 월급은 턱없이 부족하다.. ㅠㅠ 그래서 항상 한우는 오랜만에 먹게된다. 안양 평촌에 위치한 소고기 맛집 '남부식당' 평촌점에서 쥔장이 추천한 안심으로 딱 입가심만했다..^^ 안양 평촌의 소고기 명가 맛집 '남부식당' 평촌점에서 안심구이와 김치찌개 남부식당은 안양에서 꽤나 유명한 식당이다. 안양에 거주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들어봤을 식당이고, 한 번은 방문해봤을 그런 식당이다. 원래는 안양 남부시장안에서 시작하였고, 인덕원에 지점이 있는건 알았지만 평촌에 지점이 있는건 이번에 알게 되었다. 점심을 먹으러 여기..
이곳은 설렁탕 전문점이지만 아직까지 설렁탕은 한번밖에 먹은 기억은 없다.. 이날도 일은 포천에서 끝내고 점심먹고 고속도로를 타야하는데 그대로 고속도로를 타버렸다.. ㅠㅠ 결국 점심은 안양에 와서 해결한다... >.
이곳은 충북 진천군 음성이다... 0_0;; 드라이브로 여기까지 오긴 멀고... ㅎㅎㅎ 당연히 회사 업무차 방문한 지역인데... 업무가 끝나니 시간이 애매~~~하다.. 오후 2시 20분???? 뭘 먹을지 검색할 여력은 없고....밖으로 나오는 길목에 국밥집이 눈에 들어와 그쪽으로 방향을...충북 진천군 음성에 위치한 '금일로 국밥'에서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얼큰 소고기국밥이다. 음성에서 먹는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충북 진천 음성 맛집!!! '금일로 국밥'에서 얼큰 소고기 국밥 도시가 아닌 시골이나 읍, 면 소재지로 가면 상가건물처럼 5~6개의 식당과 부동산, 철물점등이 함께 옹기종기 모여있는 그런 형태의 상가를 발견할 수 있다. 이곳도 식당뿐만 아니라 부동산과 몇 몇 가게들이 도로변을 한쪽에 상가처럼 모여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