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칠곡까지왔다... -_-v 대략 250km를 달려서 도착한 칠곡 왜관은 주변에 딱히 먹을게 없구나....ㅠㅠ 그나마 현장 근처에서 발견한 한식뷔페... 이 날 점심은 이곳에서 해결한다. 경북 칠곡의 왜관에 위치한 한식뷔페 '초아'에서 직장인의 점심메뉴를 시작해볼까나!!!! 칠곡에서 먹은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한식뷔페 '초아'에서 백반과 닭계장(7,000원) 생각보다 식당은 깔끔하고 메뉴도 꽤나많다...가격은 7,000원???인것 같은데 가격대비 훌륭한 반찬구성인듯.... 우선 후라이드와 제육볶음.... 그리고 순대곱창볶음과 어묵볶이다.. 떡볶이가 아닌 어묵볶이.... 이건 새롭다.. 보통 떡볶이에 어묵을 골라먹는데 이건 골라먹을 필요가 없다.. 모든게 어묵이다.... ㅋㅋㅋ 우엉조림과 야채튀김.....
딱히 4월에 벚꽃구경을 제대로 한 적이 있던가??? 그냥.. 4월에 벚꽃이 보이면 사진을 찍고.. 구경을 하고... 그게 전부였던듯.... 경주는 예전 고대 신라부터 통일신라에 이르까지 천년에 걸친 수도이다. 이곳에 피는 4월의 벚꽃은 어떠할까.... 20여년만에 다시 찾은 경주에서... 벚꽃을 구경하고.... 산책겸.. 첨성대를 돌아보았다. 첨성대로 향하는 길... 도로 양옆으로 벚꽃이 만개하였다???? 도대체 평일인데 주차공간이 없다... ㅠㅠ 다들 연차쓰고 벚꽃구경나온건가.. -_- 어렵사리 주차를 하고 첨성대로 향하는 길... 벚꽃반에.. 자동차 반이다...-_- 날씨도 산책하기에 딱 좋은 살~~~짝 흐린날씨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사람.. 그 와중에 홀로.. ..
업무차 안양에서 인천을 거쳐서 최종목적지인 양주까지가서 업무를 마무리했다. 그때 시간이 대략 12시가 조금 넘은.. 배도 고프고... 점심을 먹을까 생각하면서 운전을했다.. 하지만 나도 모르게 고속도로를 타버렸다.. 어라??? 고속도로에서 내리니 안양(평촌)이다.. 하... 결국 점심은 안양에서 먹을수밖에 없는 운명인가. 안양 장수옥의 마지막 식사 메뉴 '양선지 해장국'이다.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안양 '장수옥'에서 양선지 해장국 어떻게 이럴수가있나.... 나도 모르는사이 자연스럽게(?) 고속도로를 타버리고... 고속도로에서 내려오니(?) 안양이다... 에잉... ㅠㅠ 다른 점심 메뉴를 찾을까..잠시 고민했지만 할 일이 있어서 그냥 근처에서 해결한다... 여기도 식사메뉴는 설렁탕과 소고기 국밥, 양선지 해..
매운맛 마니아들이 찾는 메뉴들이있다. 매운 닭갈비, 매운 짬뽕, 디진다 돈까스 등... 매운맛은 스트레스를 풀게하는 뭔가.. 특별한 그런 맛이있다....특히나 요즘 같은 시대(?)에 매운맛은 빠질 수 없는 스트레스 해소 메뉴이다. 매운 등갈비찜도 그런 메뉴중 하나이다.. 안양에서 매운 등갈비찜 맛집으로 소문난 맛집이 있다. 바로 팔덕식당이다. 안양에서 매운등갈비찜이 가장 맛있는 '팔덕식당' 블로그에서 한번씩 본 식당이어서 궁금하긴했다.... 근데 메뉴가 등갈비찜이어서.. 음....평소에 등갈비는 그렇게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ㅡㅡ;; 메뉴는 간단하다.. 등갈비찜 두 종류.. 매운 등갈비찜이랑 간장 등갈비찜... 매운 맛을 못드시면 간장 등갈비찜으로!!!! 안양에서 매운등갈비찜이 가장 맛있는 '팔..
어디서 먹으나 참.. 비슷비슷한 맛인데.. 그 비슷비슷함에서도 약간의 차이는 발생한다... 모든 음식이 그렇겠지만 나에게는 부대찌개도 그런 음식 중 하나이다.. 그냥 얼큰하게 끓여서 라면사리 넣고 먹으면 항상 맛있지만.. 그 맛있음에도 약간의 차이는 있는 법이다.. 여긴 좀.. 부드러운 부대찌개다... 산본의 또다른 부대찌개 맛집.. '동이네 부대찌개'에서 부대찌개랑 고등어구이로 배터지기 일보직전이다... -_-;; 산본의 또다른 부대찌개.. '동이네 김치찌개'에서 부대찌개랑 고등어구이 여기사 생긴이후 예전부터 한 번 가보고 싶었던 식당인데 저녁에는 술집으로 변하기때문에 혼자가서 술도없이 찌개만 먹기에는 참.. 거시기하다..ㅠㅠ 이날은 오후에 방문할 시간이 생겨서 바로 돌진!!! 물론 찌개가 기본 2인분..
원래는 평택까지 왔으니.... 그래서 중국집을 갈려고했다.. 평택에 꽤나 유명한 중국집이 있어서 온김에 먹어보려고했는데.. 같은 평택이어도 이게 또..같은 평택이 아니다.. ㅠㅠ 결국 업무 마치고 근처... 바로 내 눈에 띈... 한식전문점..... 밖에서 메뉴를 확인하고 메뉴를 결정하고 안으로 ㄱㄱㄱ.. 평택에서 맛있게 먹은 직장인의 점심메뉴... 자매식당이다.... 평택에서 맛있는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자매밥상'에서 '해물된장찌개'에 '미니 제육볶음' 원래 이런 한식전문점은 좀... 겉외양이 허르스름~~~하고.... 뭔가....쓰러질듯한??? 그런 비주얼이 맛집인데.... 여긴.... 음.. 일단 너무 깨끗한데???? -_-;; 뭘...먹을까나..... 된장찌개? 순두부? 김치찌개? 음.. 제육볶음도..
부대찌개의 양대산맥은 의정부 부대찌개와 송탄 부대찌개이다.. 두 부대찌개가운데 나의 pick은 의정부 부대찌개인데 안양에도 이에 못지않은 부대찌개를 발견했다.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왜 안가봤을까... 후회를 하며 방문한 안양에서 감히 부대찌개 명가라고 할 수 있는 '두꺼비 부대찌개'이다. 안양에도 부대찌개 명가가 있다 안양 부대찌개 맛집 '두꺼비 부대찌개' 두꺼비 부대찌개는 안양 명학역 근처에있다. 이곳에는 유명한 부대찌개 식당이 두군데가 있는데 한군데는 요즘 문을 열고 있지않아서 일단 pass하고, 다른 한곳이 바로 여기... 두꺼비 부대찌개이다. since 1980... 허허.. 나랑 동년배군...ㅎㅎㅎ 우선 메뉴는 간단하다.. only 부대찌개!!!! 각종 구이와 스테이크가 있는데.. 다음번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