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쿠우쿠우를 다시 방문했다. 원래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나왔다가 점심시간도 다가오고 해서 쿠우쿠우로 ㄱㄱㄱ.. 여긴 방문하고 싶다면 가능하면 open 시간에 맞추어 방문하는 게 좋다.. 그래야 깔끔한 상태의 음식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뷔페니까.... ㅎㅎㅎㅎ 오늘 점심은 '쿠우쿠우'에서~~~~ 개인적으로 초밥을.. 그렇게.. 막.. 엄청.. 좋아하진 않는다... ㅡㅡ;; 내가 좋아하는 재료의 초밥이 있으면 먹는정도? 여긴 내가 좋아하는 코너 중 한 곳이다... 게맛살....ㅋㅋㅋㅋ 새우... ㅋㅋㅋㅋㅋ 연어 샐러드.. and... 이건... 귤.... 샐러드??? -_-;; 음... 그냥 샐러드.. ㅜㅜ 내가 좋아하는 육회인데.. 여기 육회는 냉동이다.. -_-;;..
식당이름만 보더라도 딱 중국음식점이다.. '중화반점'.. 이보다 더 직관적인 이름이 있으려나... 블로그로 몇 번 기웃거렸던 식당이기도하고.. 군마트에 식료품도 살겸.. 겸사 겸사.. 오늘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저녁에는 필히 웨이팅이 필요한.. 점심은 어떨까??? 안양 중국요리 전문점 '중화반점'에서 짜장면, 짬뽕으로 맛있게 한 끼.. 탕수육은 덤이다... 외관만 보면 어느..평창동의 좀 있어보이는(?) 그런 집 외관이다.. ㅎㅎㅎㅎ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보통 다른 식당들보다는 30분 일찍 저녁장사를 시작한다.. 여기.. 저녁에..웨이팅 꽤나 길다.. ㅡㅡ;; 우선 식사메뉴는 착하다.. 짜장면이 7,000원인데 여기 짜장면.. 맛있다.... but 오늘 나의 픽은 고기짬뽕..
현재 영남 일대는 청동기 시대 진.변한으로 통칭되는 약 24개의 부족들이 존재했다. 조선이 기원전 57년경 중국 한나라의 침략으로 분열되면서 그 일부 세력은 분열된 조선 유민들을 규합하여 한반도로 남하하면서 각각의 지방에 소규모 부족국가를 형성하게된다. 이들은 원래부터 한반도에 거주하던 토착세력과 조선이 중국 한나라의 침략으로 남하하면서 이주한 이주민들이 함께 혹은 따로 작은 부족국가를 형성하며 살아가게된다. 이처럼 조선의 유민들은 한반도 각지로 흩어지게되는데 사로국은 진.변한으로 통칭되는 영남 일대의 24개 부족중 하나로 경주지방 일대에서 생활하던 부족국가이다. 혁거세는 이러한 조선 유민들중 강력한 세력을 가진 부족장으로 여겨진다. 이들은 서기전 57년 경주 지방의 사로국에서 당시 사로국을 지탱하던 6..
끓여먹는 김치찌개는 1년에 한 번?? 을 먹을까말까하는 메뉴이다.. 딱히 싫은 메뉴는 아닌데 이상하게 끓여먹는 김치찌개를 먹을 기회가 많지 않다. 하지만 이번에 울 대리님의 기가막힌 해장음식으로 인해 한 달에 두번씩!!!! 김치찌개를 먹을 기회가 생겨버렸다.. ㅋㅋㅋㅋ 뚝배기에 나오는 온전한 1인분 김치찌개도 맛있지만 끓여먹는 김치찌개는 그에 다른 또다른 맛과 재미가 있다. 오늘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군포 한세대 맛집 '84 양은냄비'에서 우리 대리님의 최애 해장메뉴!!! 끓여먹는 김치찌개 2탄이다!!!! 산본에 가면 거기도 양은냄비가 있는데.. 그곳은 닭도리탕을 비롯해서 메뉴가 좀 더 다양하다.. 같은 식당인지는 잘.. 모르겠다.. ^^ 드디어!!!!!!! 우리 대리님 해장을 위한.. ㅋㅋㅋㅋ 김치찌..
환인님이 백두산에 내려와 천하를 굽어살피니 인간들 사는 꼴이 말이 아니더란다. 이에 환인님의 아들 환웅이 풍백, 우사등 3,000여 명을 거느리고 세상에 내려와 나라를 세우시니 그게 곧 '배달국'이다. 어느 날 사람이 되고자 찾아온 곰과 호랑이에게 환인님은 마늘과 쑥을 주며 동굴에서 이것만 먹고 버티면 인간이 된다고 하시니 호랑이는 21일 만에 뛰쳐나와 인간이 되지 못하고 곰은 아릿다운 여인으로 변신(?)한다. 환인님이 곰에서 환생한 여인과 결혼하여 아이를 낳으니 이 분이 바로 우리 겨레의 조상이신 '단군왕검'이다. 위 내용은 우리나라의 건국신화인 '단군신화'의 대략적인 내용이다. 일연 스님인 저술한것으로 알려진 '삼국유사'를 비롯해서 '제왕운기'등 고려 역사서에 처음으로 등장하는데, 기본적으로 단군신..
도리도리... 애기들이랑 놀아줄때 주로 쓰는 표현이다... 여긴 도리도리가 아니라 '고기도리'다.. ㅋㅋㅋㅋ 이 골목은 꽤나 자주 돌아다닌 골목같은데 나도 모르게 순대국 전문점이 생겨버렸다.. 나의 허락도 받지 아니하고.. -_-;; 헌데 메뉴가 조금은 독특하다.. 시래기 순대국..???? 시래기도 좋아하고 순대국도 좋아하지만 시래국 순대국은 아직 접해보지 못했다.. 음.. 어떨까나.... 오늘 점심은 여기다!!! 군포 금정역에 새로 생긴 순대국 전문점 '고기도리'!!!!!!! 금정역에서 내려서 안양 유통공구상가나 디오밸리방향등 공단부근으로 출근을 하려면 꼭 이 방향 골목을 지나야한다.. 그래서 이곳 식당들이 의외로(?) 손님들 입맛에 민감한 편이다.. ㅎㅎㅎㅎ 기본 순대국 가격이 9,000원이면 꽤..
산업혁명 이후 모든 국가는 자국이익의 우선정책을 펼쳐나가기 시작한다. 제국주의든 전체주의든 하물며 공산주의, 민주주의 등 19세기 이후 등장한 모든 정치체제와 경제체제는 자국이익 우선정책을 기준으로 한다. 그것의 결정판을 바로 미국이 보여준 것인데 첫번째가 트럼프 1기이고 두번째가 트럼프 2기이다. 산업혁명으로 발생한 초과이익을 해당 국가들은 감당하지 못하였고 새로운 수요처를 찾기위해 식민지를 개척하게된다. 아무리 좋은 말로, 미사여구를 같다 붙인다 하더라도 결국 산업혁명 이후 영국을 비롯한 스페인, 포루투갈이 세계 최강대국으로 올라설 수 있었던 이유는 이러한 식민지 정책으로 자국의 이익을 극대화하였기 때문이다. 이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국가의 경쟁력등 국익이 우선되는 시기였다. 이러한 제국주의 시대를 ..
요즘 안양지역 짬뽕 도장깨기를 하고 있는건가... 여기 티스토리에는 한동안 음식 포스팅이 안했기때문에 거의 없지만 최근 1달정도동안 짬뽕 종류만 대략 5~6개 먹은듯 하다.. ㅡㅡ;;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술을 마시지 않아도 함께 근무하는 동료가 술을 마시면 메뉴통일 관점에서 대부분 짬뽕이나 짬뽕밥으로 통일한다. 이날도 해장해야한다고해서 나름 괜찮은 식당을 소개했다. 오늘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안양 명학 맛집.. 노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난향'이다. 여긴 본점인데.. 명학역에서 500m정도??? 이곳 역시 명학에서 일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아마도 대부분 알만한 꽤나 유명한 식당이다. 잡채밥이 맛있는 식당인데 기본적으로 짜장면, 짬뽕도 맛있는 식당이다! 중국집 밑반찬은 단무지와 양파.. 깍두기대..
학교다닐때 배운 건 주권, 영토, 국민이 국가의 3요소라는 것이다. 난 아직까지도 이 3가지 요소가 정말 국가 구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지는 정확하게 이해를 못하겠다. 내가 이해못하는 부분은 넘어가고... 초기의 국가는 지금의 국가와는 개념이 많이 달랐을것으로 보인다. 한반도를 예를들어보면 한반도의 고대 국가는 우선 철기 시대에 등장했을것으로 보인다. 그 전단계인 신석기 시대에는 국가라는 개념보다는 부족이라는 개념이 좀 더 어울릴 그러한 집단 생활을 시작한다. 아프리카에서 시작한 현생인류가 이곳저곳 흩어지면서 드디어 아시아를 비롯한 한반도 유역에도 뿌리를 내리게 되었고, 아시아 문명의 시작은 모두가 알고있듯 황하문명이 그 시작이었다. 한반도 문명의 시작도 거기에서 시작되었을 것이다. 황하 유역에서 문..
출근을 했는데.. 울 대리님이 비실비실하다.. 아마도 어제 술을 거~~하게 한 모양이다..-_-;; 도대체 얼마를 마신것이냐.. ㅋㅋㅋㅋ 근데 울 대리님... 해장을 김치찌개로 한단다... 어디가 좋을까나... 군포에서 김치찌개로 그나마 이름을 알리는 곳은 2곳이다. 나머지 한곳도 아마 조만간 해장메뉴로 올라올것 같은데.. ㅜㅜ 군포역에 위치한 '돈가랑' 본점... 오늘 직장인의 점심메뉴는 울 대리님을 위한 해장메뉴.. 김치찌개다!!!! 군포역에서 공단방향으로 내려오면 바로 위치한 '돈가랑' 본점... 여기 꽤나 유명하다.. tv에 나왔기 때문에.. ㅋㅋㅋㅋ 통돼지 김치찌개가 유명한 식당이다. 본인도 꽤나 오랜만의 방문이다.. 거의 7, 8년??? 그때 당시 김치찌개가 8,000원인가 했었던것 같은데..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